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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사·이용자 의사소통 돕는 ‘AAC 의사소통 지원 책자’ 제작·배포

선변
뎃글수 0 조회수 4 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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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창원시지회 창원발달장애인가활센터(이하 가활센터)가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와 함께 협업해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의사소통 지원 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AAC는 Augmentative(보완) and Alternative(대체) Communication(의사소통)의 약자로 말로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사람의 의사표현을 돕기 위해 말이나 글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의사소통’ 방법이다.

가활센터는 활동지원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간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지원 책자를 제작하기 위해 활동지원사 약 200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실태 설문 조사 및 자주 쓰는 어휘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휘를 선정하고, 자문회의를 진행해 이용자와 활동지원사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지원 자료의 구성과 내용을 구체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도구는 AAC 의사소통 수첩(활동지원사용), AAC 에코백으로 활동지원사 약 200명에게 배포됐다.

또한 의사소통 책자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활동지원사 하반기 보수 교육을 통해 ‘AAC 이해와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한경임 교수(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가 맡아 진행했다.

심삼보 회장은 “활동지원사용 의사소통 책자의 제작과 배포를 통해 활동지원사와 이용자 간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서로의 의사를 보다 편안하게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지원하고, 일상 생활에서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