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HOME 커뮤니티 복지뉴스 공지사항 보도자료 한밭영상 캘린더 복지뉴스 백일장 전시회 복지뉴스 발달장애인 월평균 임금 107만원, "계속 회사 다니고 싶다" 임성준(한밭센터) 뎃글수 0 조회수 4 작성일자 2026.07.06 발달장애인 월평균 임금 107만원, "계속 회사 다니고 싶다" 기자명이슬기 기자 입력 2026.07.03 17:21 수정 2026.07.06 09:4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전자점자 다운로드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발달장애인 취업자들이 일을 하는 AI이미지 모습.ⓒ에이블뉴스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발달장애인 취업자의 월평균 임금이 107만원으로, 73.7%가 8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순노무 종사자가 가장 많았으며, 현재 직장에서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22만8513명 중 남성은 14만1908명(62.1%), 여성은 8만6605명(37.9%)으로, 평균 연령은 38.1세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은 ‘무학’ 14.1%, ‘초등학교 졸업’ 10.8%, ‘중학교 졸업’ 14.1%, ‘고등학교 졸업’ 55.9%, ‘대학교 이상 졸업’ 5.1% 순이다.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지적, 자폐성)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국가승인통계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특수조사표(보통 읽기 조사표, 읽기 쉬운 조사표, 그림상징 조사표 등)를 개발해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3000가구의 당사자와 보호자를 짝지어 조사했다. 조사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 취업 및 미취업 특성, 직업적 능력, 자립과 미래 계획 등을 포괄적으로 파악했다.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중 임금, 비임금의 형태로 취업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6만8146명으로 비율은 29.8%에 달하며, 대부분 임금 근로자로 일하고 있었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37%)’ 일하기 결심했으며, 일하기로 결심한 데는 '부모 및 가족(49.6%)'의 영향이 컸다. 현재 발달장애인 취업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유형은 ‘일반 민간사업체(민간회사 또는 개인사업체)’가 31.6%로 가장 많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28%), ‘장애인 표준사업장, 자회사형 표준사업장’(15.9%) 등의 순으로, 규모는 ‘10~49인’이 44.1%로 가장 많고, ‘1~4인’ (14.8%), ‘5~9인’(14.2%) 등의 순이다. 다른 발달장애인과 함께 근무하는 비율이 78.2%에 달했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의 현재 직장(사업체) 근속기간은 ‘1~3년 미만’이 29.9%로 가장 많고, 평균 근속기간은 5년 1개월이다. 현재 직장(사업체) 취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업무가 장애인의 능력 수준에 맞아서’가 36.2%,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와 지원이 잘되어 있어서’(19.2%),‘직장(사업체)에서 채용해줘서(이 일자리 말고 대안이 없어서)’(17.2%)의 응답이 많았다. 발달장애인 취업자가 주로 수행하는 업무 종류는 ‘제조(조립, 포장, 운반, 수리 등)’가 34.7%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청소·세탁(실내·외 청소, 세차, 세탁 등)’(22.7%), ‘서비스(배송, 주유, 미용, 판매, 진열, 서빙, 돌봄 등)’(13%) 등의 순으로, 직업 분류로는 ‘단순노무 종사자’가 71.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비스 종사자’(12.1%), ‘사무 종사자’(4.7%) 등의 순이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의 일 근로시간은 ‘4시간 미만’ 15.1%, ‘4시간’ 31%, ‘4시간 초과 8시간 미만’ 27.6%, ‘8시간’ 21.5%, ‘8시간 초과’ 4.3%로, 월평균 임금(자영업자의 경우는 순수입)은평균 107만원이다. 임금(순수입)은 부모 등 가족이 관리하는 경우가 69.1%, 장애인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경우는 29.5%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에게 장애와 관련해서 필요한 지원은 ‘능력 수준에 맞는 업무 부여 및 조정’ 83.4%, ‘업무시간 조정(단축)’ 78.8%, ‘다른 사람의 도움 제공’ 73.7%, ‘맞춤형 업무능력 향상훈련 실시’ 68.3%, ‘작업보조기기 및 편의시설 등 설치’ 57.6%로 답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75.3%는 현재 직장(사업체)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86.3%는 현재 직장(사업체)에 계속 다니는 것을 희망했다. 직업재활시설 일자리(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에 근로하는 발달장애인의 보호자의 8.4%는 일반 사업체 일자리로 전환하는 것을 희망하며, 전환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역량강화 지원‘(26.6%)이며, 다음으로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반 사업체 직업영역 개발·확대’(25.8%), ‘일반 사업체 일자리와 직업재활시설 일자리의 중간단계 일자리 개발’(22.3%) 등으로 답했다. 발달장애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97만7000원으로, 41.4%가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인 경우였다. 주 보호자는 어머니가 57.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아버지’(14.4%), ‘형제자매’(9.7%), ‘배우자’(7%) 등의 순임주 보호자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시간은 일주일 평균 6일, 하루 평균 5.3시간으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을 돌볼 때 겪는 어려움(1순위)은 ‘장애인 당사자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26.8%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보호자(또는 가족)의 육체적인 피로, 건강 악화’(17.7%), ‘보호자(또는 가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15.0%), ‘보호자(또는 가족)의 일(직업활동) 지장’ (9%) 순이다. 이전 다음 목록
발달장애인 월평균 임금 107만원, "계속 회사 다니고 싶다" 임성준(한밭센터) 뎃글수 0 조회수 4 작성일자 2026.07.06 발달장애인 월평균 임금 107만원, "계속 회사 다니고 싶다" 기자명이슬기 기자 입력 2026.07.03 17:21 수정 2026.07.06 09:4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전자점자 다운로드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발달장애인 취업자들이 일을 하는 AI이미지 모습.ⓒ에이블뉴스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발달장애인 취업자의 월평균 임금이 107만원으로, 73.7%가 8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순노무 종사자가 가장 많았으며, 현재 직장에서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22만8513명 중 남성은 14만1908명(62.1%), 여성은 8만6605명(37.9%)으로, 평균 연령은 38.1세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은 ‘무학’ 14.1%, ‘초등학교 졸업’ 10.8%, ‘중학교 졸업’ 14.1%, ‘고등학교 졸업’ 55.9%, ‘대학교 이상 졸업’ 5.1% 순이다.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지적, 자폐성)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국가승인통계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특수조사표(보통 읽기 조사표, 읽기 쉬운 조사표, 그림상징 조사표 등)를 개발해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3000가구의 당사자와 보호자를 짝지어 조사했다. 조사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장애 특성, 취업 및 미취업 특성, 직업적 능력, 자립과 미래 계획 등을 포괄적으로 파악했다.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중 임금, 비임금의 형태로 취업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6만8146명으로 비율은 29.8%에 달하며, 대부분 임금 근로자로 일하고 있었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37%)’ 일하기 결심했으며, 일하기로 결심한 데는 '부모 및 가족(49.6%)'의 영향이 컸다. 현재 발달장애인 취업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유형은 ‘일반 민간사업체(민간회사 또는 개인사업체)’가 31.6%로 가장 많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28%), ‘장애인 표준사업장, 자회사형 표준사업장’(15.9%) 등의 순으로, 규모는 ‘10~49인’이 44.1%로 가장 많고, ‘1~4인’ (14.8%), ‘5~9인’(14.2%) 등의 순이다. 다른 발달장애인과 함께 근무하는 비율이 78.2%에 달했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의 현재 직장(사업체) 근속기간은 ‘1~3년 미만’이 29.9%로 가장 많고, 평균 근속기간은 5년 1개월이다. 현재 직장(사업체) 취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업무가 장애인의 능력 수준에 맞아서’가 36.2%,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와 지원이 잘되어 있어서’(19.2%),‘직장(사업체)에서 채용해줘서(이 일자리 말고 대안이 없어서)’(17.2%)의 응답이 많았다. 발달장애인 취업자가 주로 수행하는 업무 종류는 ‘제조(조립, 포장, 운반, 수리 등)’가 34.7%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청소·세탁(실내·외 청소, 세차, 세탁 등)’(22.7%), ‘서비스(배송, 주유, 미용, 판매, 진열, 서빙, 돌봄 등)’(13%) 등의 순으로, 직업 분류로는 ‘단순노무 종사자’가 71.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비스 종사자’(12.1%), ‘사무 종사자’(4.7%) 등의 순이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의 일 근로시간은 ‘4시간 미만’ 15.1%, ‘4시간’ 31%, ‘4시간 초과 8시간 미만’ 27.6%, ‘8시간’ 21.5%, ‘8시간 초과’ 4.3%로, 월평균 임금(자영업자의 경우는 순수입)은평균 107만원이다. 임금(순수입)은 부모 등 가족이 관리하는 경우가 69.1%, 장애인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경우는 29.5%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 취업자에게 장애와 관련해서 필요한 지원은 ‘능력 수준에 맞는 업무 부여 및 조정’ 83.4%, ‘업무시간 조정(단축)’ 78.8%, ‘다른 사람의 도움 제공’ 73.7%, ‘맞춤형 업무능력 향상훈련 실시’ 68.3%, ‘작업보조기기 및 편의시설 등 설치’ 57.6%로 답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75.3%는 현재 직장(사업체)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86.3%는 현재 직장(사업체)에 계속 다니는 것을 희망했다. 직업재활시설 일자리(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에 근로하는 발달장애인의 보호자의 8.4%는 일반 사업체 일자리로 전환하는 것을 희망하며, 전환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역량강화 지원‘(26.6%)이며, 다음으로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반 사업체 직업영역 개발·확대’(25.8%), ‘일반 사업체 일자리와 직업재활시설 일자리의 중간단계 일자리 개발’(22.3%) 등으로 답했다. 발달장애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97만7000원으로, 41.4%가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인 경우였다. 주 보호자는 어머니가 57.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아버지’(14.4%), ‘형제자매’(9.7%), ‘배우자’(7%) 등의 순임주 보호자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시간은 일주일 평균 6일, 하루 평균 5.3시간으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을 돌볼 때 겪는 어려움(1순위)은 ‘장애인 당사자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26.8%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보호자(또는 가족)의 육체적인 피로, 건강 악화’(17.7%), ‘보호자(또는 가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15.0%), ‘보호자(또는 가족)의 일(직업활동) 지장’ (9%)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