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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IL센터, ‘제1회 이룸 어니스트 전국장애인가요제’ 참가자 모집

선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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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도형, 이하 맑은IL센터)가 오는 8월 31일까지 ‘제1회 이룸 어니스트 전국장애인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아티스트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전문 직업인으로의 성장을 돕는 이번 가요제는 장애인이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받는 수혜자에 머물지 않고 주체적인 예술가로서 사회와 소통하며 자립할 수 있는 사다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예술인 전문육성기관인 이룸문화예술복지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음색, 대중성, 기술력을 정밀하게 검증하는 전문적인 심사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다.

접수는 신청서와 함께 노래 동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본선은 10월 14일 오후 3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며 휠체어 접근성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완비된 강서구 소재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장애인 솔로 및 팀을 우선 선발하며 장애인이 포함된 비장애인 합동 밴드나 듀엣도 참여 가능하다.

수상자는 대상을 포함해 금·은·동 및 장려상, 인기상 수상자에게 총 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자 전원에게는 기념 음원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는 센터 소속의 ‘이음밴드’와 연계해 지속적인 공연 및 협업 기회를 보장받게 된다.

맑은IL센터 김도형 소장은 “가요제를 통해 숨겨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실질적인 직업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강서구를 넘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장애 예술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요제 관련 상세 안내 및 신청 양식은 맑은IL센터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https://niceilc.or.kr/notice1/?bmode=view&idx=172086583)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