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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가 역량강화센터’ 1호 교육과정 개강

선변
뎃글수 0 조회수 9 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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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2026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장애인 기업가 역량강화센터’ 제1호의 첫 정규 교육과정을 지난 29일 개강했다.

‘장애인 기업가 역량강화센터’는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구축하는 거점형 창업교육 시설로, 예비·초기·성장 단계별 장애인 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에 구축한 제1호를 시작으로 단계적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취업훈련 인프라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6개 직업능력개발원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는 반면, 장애인 예비창업자나 기업가를 위한 교육시설은 부재해 온라인 및 단발성 교육 위주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장애인 기업가 역량강화센터 구축은 이러한 공백을 해소하고, 창업 분야 오프라인 교육 인프라를 처음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개강하는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기반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창업 역량을 갖춘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이해 및 활용, 사업화 전략, 세무·노무·마케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장애인 예비창업자가 시공간 제약이 적은 고부가가치 디지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수료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장학생에게는 사업화 자금, 창업공간 임차보증금 등 최대 1억 8000만 원의 창업자금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마루 이사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장애인 창업교육의 공백을 채우는 새로운 창업교육 거점의 첫 출발”이라며 “장애인 예비창업자들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