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HOME 커뮤니티 복지뉴스 공지사항 보도자료 캘린더 복지뉴스 백일장 전시회 복지뉴스 장애인 이용 불편,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임성준 뎃글수 0 조회수 605 작성일자 2021.11.09 장애인 이용 불편,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주출입문 여닫이만, 장애인화장실 등 일부 미흡 에이블뉴스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전경. ⓒ박종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주민자치센터’의 장애인 편의가 일부 미흡,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점검됐다. 목천읍주민자치센터는 충남 주민자치센터 신축 및 기능보강 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7억5000만원을 포함한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층 규모로 건립, 지난 3일 개관식을 가졌다. 1층은 대강당, 사무실, 강의실, 2층은 헬스장, 강의실 다목적강당 등이 있다. 또한 6월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우수등급 본인증을 받았다. 8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건물 입구에 경사로와 양쪽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주출입구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여닫이로 바닥에 점자블록이 있다. 출입하는데 불편이 없으려면 자동문을 각각 설치하고,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자동문 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된다. 주출입문 옆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와 인적 서비스를 요청 할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주차장이 있는 후문의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됐지만 출입문 옆에 설치된 점자안내판에 음성안내기와 직원호출벨이 없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1-2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출입문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의 경우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여닫이인 반면, 남녀장애인화장실은 이용이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센서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는 상하가동식으로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했지만,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기에는 위치가 조금 높았고, 대변기 등받이 또한 설치 위치가 등을 받쳐 주기에는 높아 보였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입구에 경사로와 양쪽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주출입구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여닫이로 바닥에 점자블록이 있다. 출입하는데 불편이 없으려면 자동문을 각각 설치하고,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자동문 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된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주차장이 있는 후문의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됐지만 출입문 옆에 설치된 점자안내판에 음성안내기와 직원호출벨이 없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는 단상이 없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남녀장애인화장실은 1-2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남녀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이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센서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는 상하가동식으로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했지만,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기에는 위치가 조금 높았고, 대변기 등받이 또한 설치 위치가 등을 받쳐 주기에는 높아 보였다. 이전 다음 목록
장애인 이용 불편,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임성준 뎃글수 0 조회수 605 작성일자 2021.11.09 장애인 이용 불편,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주출입문 여닫이만, 장애인화장실 등 일부 미흡 에이블뉴스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전경. ⓒ박종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주민자치센터’의 장애인 편의가 일부 미흡,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점검됐다. 목천읍주민자치센터는 충남 주민자치센터 신축 및 기능보강 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비 7억5000만원을 포함한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층 규모로 건립, 지난 3일 개관식을 가졌다. 1층은 대강당, 사무실, 강의실, 2층은 헬스장, 강의실 다목적강당 등이 있다. 또한 6월 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우수등급 본인증을 받았다. 8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한 결과 건물 입구에 경사로와 양쪽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주출입구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여닫이로 바닥에 점자블록이 있다. 출입하는데 불편이 없으려면 자동문을 각각 설치하고,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자동문 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된다. 주출입문 옆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와 인적 서비스를 요청 할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주차장이 있는 후문의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됐지만 출입문 옆에 설치된 점자안내판에 음성안내기와 직원호출벨이 없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1-2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출입문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의 경우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여닫이인 반면, 남녀장애인화장실은 이용이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센서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는 상하가동식으로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했지만,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기에는 위치가 조금 높았고, 대변기 등받이 또한 설치 위치가 등을 받쳐 주기에는 높아 보였다.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입구에 경사로와 양쪽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주출입구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여닫이로 바닥에 점자블록이 있다. 출입하는데 불편이 없으려면 자동문을 각각 설치하고, 시각장애인이 이용하는 자동문 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된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주차장이 있는 후문의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됐지만 출입문 옆에 설치된 점자안내판에 음성안내기와 직원호출벨이 없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내부 계단 양쪽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는 단상이 없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남녀장애인화장실은 1-2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남녀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이다. ⓒ박종태 ▲ 목천읍주민자치센터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센서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은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는 상하가동식으로 휠체어 접근을 용이하게 했지만,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기에는 위치가 조금 높았고, 대변기 등받이 또한 설치 위치가 등을 받쳐 주기에는 높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