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마토체험과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맑고 상쾌해서 더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무수천하마을에 도착하자 마자 빨갛게 익어있는 토마토들이 마치 빨간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었고, 직접 수확해보며 즐거움을 만끽하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장태산으로 이동하여 스카이 타워 정상까지 올라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상에서 산아래의 풍경을 보며 바람결을 온몸으로 느껴보니 평송 느끼지 못했던 숲의 향기와 산내음이 행복함과 평화로움을 선물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