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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장애인개발원, 복지정보 접근성 개선 맞손

선변
뎃글수 0 조회수 7 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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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2일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역량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복지 전문성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화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통합돌봄 현장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장애인 대상 서비스 안내·연계·이용 지원체계 강화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데이터 기반 장애인 복지서비스 수요 분석 및 연구·정책 지원이다.

우선 장애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와 데이터의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복지멤버십 등 서비스 안내 체계 강화에도 협력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서비스 이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은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이러닝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현장에 필요한 교육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장애인복지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수요 분석과 제도 개선 연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전문성을 긴밀히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장애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안내받고 실제 이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열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정보를 몰라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장애인복지 전달체계의 중요한 과제이다”며 “취임 후 첫 기관 간 협약을 장애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더 잘 연결하는 협력으로 시작하게 된 만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정보·시스템 역량과 개발원의 장애인복지 전문성을 결합해 장애등록 이후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