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loaded_6a5071b1e094a.png 국립장애인도서관이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 등 정보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한 ‘2026년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읽기쉬운책 제작사업’에 참여할 출판사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국립장애인도서관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국립장애인도서관이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 등 정보 접근 기회 확대를 위한 ‘2026년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읽기쉬운책 제작사업’에 참여할 출판사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읽기쉬운책’은 책을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이미지 등을 사용하고, 문장 구조와 길이 등을 간결하게 수정한 책이다.

이번 사업은 출판사가 보유한 우수 콘텐츠를 활용해 발달장애인과 느린학습자 등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협력 사업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및 느린학습자를 위한 우수 도서 160종을 선정해 쉬운 문장 표현과 이미지를 활용해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읽기쉬운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도서는 광역대표도서관, 공공도서관, 특수학교·학급 등 수요처에 배포되며, 접근성 전자책(EPUB 3.0)으로도 제작해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 및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DREAM)을 통해 장애인 인증 회원에게 제공한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참여 출판사가 사업 참여 성과를 사회공헌 및 ESG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 출판사 및 도서 홍보, 제작·배포 결과 공유 등을 통해 출판사의 포용출판 참여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읽기쉬운책을 제작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는 24일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nld_erb_support@boinit.com)으로 제출하면 된다.